김민서제빵왕께서 손수 구워오신 경주 황남빵 형태의 곡물팥앙금빵과 버섯발효 요구르트 2리터, 그리고 오일 및 복분자즙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또한 최수이양은 골라먹는 4조각 영양가득 파이를 손수 싸오셨습니다.

 

일단 국물팥앙금빵은 보기에도 윤기가 좌르르 흐르고 데코레이션에도 견과류가 박혀있어 식감을 자극하였고, 한입 먹었을때 팥앙금과 견과류가 아삭하게 씹히는 맛을 강조한 아주맛있는 빵이었습니다. 물론 선착순 8명에 들어 하나를 맛보는 영광을 얻었네요.

 

또한 직접 발효해온 티베버섯요구르트는 장 건강에 아주 좋은 버섯으로 하루이상 발효시켜 가져왔는데 맛이 기가막혔습니다.

 

수이양의 31가지 맛에서 4가지 맛만 선택해서 준비해오신 골라먹는 파이는 일단 손이 안갈수 없는 치즈, 호두, 땅콩등 눈으로 한번 맛으로 한번 정성으로 한번 놀라는 맛이었습니다.

아침부터 푸짐하게 빵/파이/요구르트를 먹으니 건강한 아침식을 먹는것 만큼 기분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이 분들이 이렇게 준비해 올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지원도 많이 해서 아름다운 동호회를 지회장님과 만들어 가겠습니다.

 

물방개수영클럽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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